넥슨코리아(대표 박지원)는 띵소프트가 개발 중인 모바일 신작 ‘탱고파이브 : 더 라스트 댄스’(TANGO 5 : The Last Dance, 이하 탱고파이브)의 시범 테스트 참가자 모집을 지난 14일부터 시작했다.
이번 테스트는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간 안드로이드OS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오는 26일까지 홈페이지(https://i.nx.com/0p6)를 통해 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탱고파이브는 실시간 5대5 팀대전 전술슈팅 장르로, 온라인 FPS(First-person Shooting)게임, MOBA(Multiplayer Online Battle Arena) 게임에서 경험할 수 있는 실시간 대전의 재미요소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넥슨은 이번 테스트 참여자 전원에게 게임 정식 출시 이후 사용 가능한 3만 원 상당의 캐시 아이템을 증정한다. 시범 테스트 기간에는 오후 8시부터 오후 11시까지 게임을 플레이 하면 추첨을 통해 ‘전동휠’과 ‘스타벅스 카페라떼’를 선물하고, 레벨4, 레벨8 달성 후 설문조사에 참여하면 ‘해피머니 상품권’을 추첨 제공한다.
관련기사
- 온라인 PC 게임 명맥 잇는 게임사2016.10.15
- 삼국지조조전 온라인, 차별화 전략 '통했다'2016.10.15
- 넥슨, 모바일 MMORPG ‘메이플스토리M’ 정식 출시2016.10.15
- 넥슨표 모바일 게임, 다양성으로 시장 확대2016.10.15
또한 게임 내 캐릭터 ‘스킨’, ’파츠’를 획득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진행하고 ‘iPAD PRO 9.7인치 256G’를 증정한다.
넥슨은 홈페이지를 통해 탱고파이브 홍보 영상도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는 다양한 개성과 스킬을 가진 캐릭터들의 박진감 넘치는 전투 플레이 모습이 담겨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