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플로어(대표 김민규)는 시프트업(대표 김형태)과 공동으로 개발한 모바일 Narrative CCG(내러티브 콜렉터블 캐릭터 게임) ‘데스티니 차일드 for Kakao(이하 데스티니 차일드)’를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앱스토어에 27일 출시했다.
데스티니 차일드는 ‘창세기전 시리즈’ 및 ‘블레이드앤소울’ 등의 아트 디렉터로 국내외 두터운 팬층을 형성하고 있는 김형태 시프트업 대표가 선보이는 첫 번째 모바일 타이틀이다. 이 게임은 18세 이상 이용자만 플레이가 가능하다.
![](https://image.zdnet.co.kr/2016/10/27/leespot_iLP7YaJ9RNIQ.jpg)
게임은 마왕 후보생 주인공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다양한 모험 스토리를 담고 있으며 500여 종의 2D 기반 캐릭터 일러스트를 살아 움직이듯이 표현한 ‘라이브 2D’ 기술을 통해 ‘드라이브 스킬’ 및 ‘피버타임’ 등 생동감 넘치는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회사 측은 데스티니 차일드 출시를 기념해 사전 예약자 전원에게 서큐버스 캐릭터 ‘모나’ 및 ‘리자’의 한정판 수영복 스킨을 비롯해 1천500 크리스탈, 3만5천 오닉스 등 게임 내 아이템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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