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플로어(대표 김민규)는 모바일 복고풍(Retro) 슈팅 RPG ‘엘브리사’의 시즌4를 업데이트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엘브리사 특유의 도트(Dot) 그래픽과 복고풍 분위기가 한껏 어우러진 인터페이스(UI, 이용자 환경)를 도입해 이용자들이 한층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으며, 리그전 및 소탕전 등 신규 콘텐츠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리그전은 ‘마스터’, ‘챌린저’, ‘골드’, ‘실버’, ‘브론즈’ 등 총 다섯 단계로 구분되며, 매주 결정되는 리그 조별 순위에 따라 수정 및 장비상자, 강화석 등 아이템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소탕전’ 콘텐츠와 ‘스테이지 22’도 새롭게 선보였다. 소탕전은 각 스테이지마다 획득 가능한 소환구슬을 통해 몬스터를 소환, 정해진 시간 내에 클리어하는 협동 콘텐츠로 클리어할 경우 1~3성 악세서리 및 강화성, 길드포인트 등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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