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페리스코프 창업자가 방한해 박원순 서울시장과 트위터 생방송을 진행한다.
트위터 코리아는 21일 오후 7시 10분부터 케이본 베익포어 페리스코프 CEO가 박원순 서울시장과 시장실에서 나누는 대담 현장을 페리스코프로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트위터의 생방송 스트리밍 서비스인 페리스코프의 공동창립자이자 CEO인 케이본 베익포어는 한국 시장 트렌드와 국내 이용자들의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 이용 현황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처음 한국을 찾았다. 베익포어는 박 시장과의 대담에서 소셜 미디어의 변화 양상 및 한국에서의 이용 현황에 대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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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박 시장은 의사결정시 시민과 서울이라는 도시를 먼저 생각하기 위해 집무실에 비치한 12개의 회의용 의자에 담긴 서울의 과거현재미래와 서울시민들의 삶에 대한 스토리도 소개할 예정이다.
이번 생방송은 베익포어의 트위터(https://twitter.com/kayvz)와 페리스코프 계정(https://www.periscope.tv/kayvon)을 통해 국내외의 이용자들이 실시간으로 공유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