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차, 서서울예술교육센터 개관 축제 참석

예술교육 공간 및 지역주민 쉼터 등 활용

카테크입력 :2016/10/10 16:21

정기수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지난 9일 자사의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인 '드림그림'의 후원을 통해 서울문화재단이 완공한 서서울예술교육센터의 개관 축제에 참여했다고 10일 밝혔다.

서울 양천구에 신월동에 위치한 서서울예술교육센터는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옛 김포 가압장터를 리모델링 한 예술교육공간이다. 특히 서서울호수공원이 인접하고 있어 인근 학생들의 예술교육공간뿐만 아닌 지역 주민들의 쉼터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한성차는 리모델링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과 함께 지난 8월 드림그림 장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공간 꾸미기, 정원 가꾸기 등 미술작업을 진행한 바 있다.

이날 개관 축제에 참석한 울프 아우스프룽 한성차 대표는 "한성자동차와 서울문화재단의 긴밀한 협력으로 지역주민과 학생들을 위한 예술교육센터가 마련돼 기쁘다"며 "지역 학생들의 예술교육과 지역주민 생활에 도움이 되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서울예술교육센터 개관 축제(사진=한성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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