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주식회사 임성열 차장이 지난해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 인더월드(Marquis Who’s Who in the World)'에 이어 올해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 사전에도 등재됐다.
SK주식회사 C&C(대표이사: 박정호 사장, www.sk.co.kr)는 R&D전략팀 임성열 차장(공학박사)이 영국 케임브리지 IBC의 ‘21세기 2000명의 탁월한 지식인’ 등재가 27일 확정됐다고 밝혔다.
또 같은 기관의 ‘2016년 탁월한 과학적 성취에 대한 케임브리지 인증서’와 ‘2016년 세계 100대 전문가’에도 선정됐다.
IBC 인명사전은 미국 ‘마르퀴즈 후즈 후 인더 월드’와 미국 인명정보기관(ABI)에서 발행하는 ‘세계 인명사전’과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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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등재는 임 차장이 지난 2012년부터 연구해 온 ‘빅데이터 및 IoT 무인시스템 안정성 모델에 대한 연구’에 대한 결과를 인정 받은 결과다. 임 차장은 매년 연구 결과물을 국제 SCI(Science Citation Index)급 저널에 개제하고 관련된 SCI저널의 심사위원으로 대내외 활동을 지속해 왔다.
임 차장은 "연구 결과물을 활용하면 SK주식회사 C&C의 인공지능을 접목한 IT인프라 구축 사업의 안정성을 높일 수 있다” 며 “앞으로도 빅데이터를 활용한 IoT 기술 및 서비스 등을 연구해 기술 이상의 가치를 발굴해 사회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