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 고객안전 위한 '닥터 BMW 위크' 캠페인 실시

BSI 기간 만료된 차량 대상 전문 점검 서비스 제공

카테크입력 :2016/09/26 10:17

정기수 기자

BMW 코리아는 전국 BMW 공식 딜러 서비스 센터에서 BSI(BMW Service Inclusive) 기간이 만료된 전 모델을 대상으로 다음달 23일까지 4주간 '닥터 BMW 위크'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BSI 기간이 만료된 차량에 대해 배터리 상태, 차량 실내외 위험물 체크 등 외부장착물을 포함한 40가지의 무상 점검을 제공해 고객이 차량을 올바르게 관리하고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도록 마련된 캠페인이다. BSI는 소모품 교환 및 정기 점검 서비스를 5년·10만km까지 제공하는 서비스다.

아울러 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무상점검 서비스와 함께 BMW 오리지널 부품과 공임, 엔진오일 등을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단 사고수리, 타이어, 라이프스타일 및 타 액세서리 구매 등은 할인에서 제외된다. 또 공임 및 부가세를 포함한 유상 수리 비용이 100만원 이상일 경우에는 수리비 10만원 할인권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캠페인 사이트(www.drbmw.co.kr)와 전국 BMW 공식 딜러 서비스 센터 혹은 BMW 커뮤니케이션 센터(080-269-2200)로 문의하면 된다.

닥터 BMW 위크 캠페인(사진=BMW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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