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와이즈넛 강용성 대표 "4차 산업혁명 SW 기업에 기회다"

4차산업혁명 대비 제도개선 민관 소통회

4차 산업혁명을 맞아 소프트웨어 기업들에게 많은 정부의 다양한 지원이 쏠리는 가운데, 이 같은 지원이 알맞게 투입되는지를 보다 면밀하게 검토해볼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또 해외 진출 지원과 더불어, 국내 소프트웨어가 성장해 나갈 수 있는 정책과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됐다.

지디넷코리아는 '한국형 4차산업혁명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제도개선이 먼저다'란 주제로 20일 서울 여의도 한 호텔에서 '미래전략 민관 특별 소통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강용성 와이즈넛 대표는 “4차 산업혁명을 계기로 소프트웨어 기업들에게 많은 기회가 주어지고 있다”면서 “이 같은 테스트 베드가 스타트업들을 대상으로 하는 것인지, 아니면 강소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것인지 면밀하게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또 “4차 산업혁명 때문에 연구개발(R&D) 지원이 있었고, 중소기업들이 해외로 갈 수 있는 지원도 있지만, 일반 시장에서 국내 소프트웨어가 성장해 나갈 수 있는 정책이나 지원도 있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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