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재동서 ‘MINI 플리마켓 시즌3’ 열린다

24일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

카테크입력 :2016/09/20 14:05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가 2014년 첫 개최 이후 MINI를 대표하는 가장 큰 행사로 자리매김한 MINI 플리마켓(Flea market)을 진행한다.

오는 24일(토)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서초구 양재동 THE-K호텔 앞마당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역대 가장 큰 규모로 진행되며, 도심 속에서 힐링 할 수 있는 MINI만의 라이프 스타일을 보여주는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특별한 축제다.

신청을 통해 판매자로 선정된 50명의 MINI 오너들은 각자의 MINI 트렁크에 평소 본인이 나누고 싶었던 물건들을 가져와서 판매하고, 방문객들은 누구나 자유롭게 판매자들의 물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특히 MINI 플리마켓 행사의 일부의 수익금은 BMW 코리아 미래재단에 기부되며, 판매자들도 본인의 의사에 따라 수익금의 10%부터 자유롭게 미래재단에 기부할 수 있어 나눔과축제의 장으로 자리매김한 MINI 플리마켓의 전통은 올해에도 계속될 예정이다.

이번 MINI 플리마켓 시즌3에는 MINI 오너이자 모델로 활동 중인 이호정 씨를 비롯해 YG케이플러스 소속 모델인 여연희, 김기범, 서승원 등 인기 모델들도 직접 셀러로 참여한다.

이와 더불어 LG전자, 콜럼비아, 스메그, 에픽, 쓰리매너티, 극동음향, 캠핑퍼스트, 마이그란트, 폴라초이스, 카카오드라이버, 29CM 등 다른 브랜드도 참가해 행사장을 방문하는 팬들을 위해 풍성한이벤트와 볼거리를 제공한다. 여기에 장기하와 얼굴들을 비롯한 모리, 소노뷰, 제인제이, 이상한 나라의 달리스 등 인기 뮤지션들의 공연도 예정됐다.

한편, MINI는 이번 플리마켓에서 1959년 탄생한 MINI 브랜드의 첫 모델 ‘오스틴 세븐’부터 영감을 받은 MINI 세븐 에디션(MINI Seven Edition)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MINI 고유의 브리티시 헤리티지 디자인 감성을 담은 이번 MINI 세븐 에디션은 출시 당시의 클래식한 디자인 헤리티지가 차량 내외관 곳곳에 반영됐고, 최고급 소재로 제작되는 'MINI 유어스(MINI Yours)' 프로그램의 라피스럭셔리 블루 컬러 및 17인치 투톤 MINI 세븐 알로이 휠 등이 MINI 세븐 에디션에만 적용되어 퍼포먼스와 프리미엄성, 그리고 디자인성까지 강화했다. 여기에 기존 뉴 MINI및 뉴 MINI 5도어 모델에서 제공되던 다양하고 혁신적인 편의 장비들이 그대로 제공되거나 업그레이드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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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 세븐 에디션은 단 100대만 한정 판매되며, 가격은 MINI 쿠퍼 3도어 모델이 3천570만원, MINI 쿠퍼S 3도어 모델은 4천150만원이며, MINI 쿠퍼 5도어 모델이 3천670만원, MINI 쿠퍼S 5도어 모델이 4천150만원이다.

MINI 플리마켓 및 MINI 세븐 에디션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MINI 커뮤니케이션 센터(080-6464-003) 또는 MINI 코리아 홈페이지(www.mini.co.kr) 및 MINI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facebook.com/MINIKOREA.kr), 인스타그램(instagram.com/mini.korea.official)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