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는 모바일 턴제 RPG(역할수행게임) ‘스톤에이지’(개발사 넷마블엔투)가 2016년 3차 ‘이달의 우수게임’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오픈마켓 게임 부문 ‘이달의 우수게임’으로 선정된 ‘스톤에이지’는 전 세계 2억 명이 즐긴 온라인 게임 ‘스톤에이지’ IP(지적재산권)를 모바일로 재탄생 시킨 게임이다.
이 게임은 누구에게나 친숙한 공룡 캐릭터를 수집하고 성장시키는 재미요소와 턴제 방식의 전략성을 갖추고 있으며 원작의 감성을 현대적 감각으로 구현해낸 것이 특징이다.또한 펫 포획, 펫 탑승, 성장률 시스템 등 원작의 핵심 요소를 모바일에 맞춰 차별화 포인트로 활용하고 실시간 파티, 특수 던전, 길드 레이드 등 협동과 경쟁이 공존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관련기사
- 넷마블게임즈, '마구마구 피규어' 선보여2016.09.12
- 두 달 남은 게임전시회 지스타, 준비는?2016.09.12
- 넷마블, '리니지2 레볼루션' 사전 마케팅 돌입2016.09.12
- 모바일 대작 '스톤에이지', 최고 난이도 지역 추가2016.09.12
지난 6월 29일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 ‘스톤에이지’는 각각 출시 8시간과 6일만에 애플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 최고매출 1위를 석권하고, 게임 누적다운로드도 3일만에 100만건을 돌파하는 등 상반기 최고 기대작다운 흥행기록을 거뒀다.올해 하반기에는 아시아 시장을 필두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도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최정호 넷마블엔투 대표는 “좋은 콘텐츠와 서비스를 통해 모두의마블과 같이 오랫동안 사랑 받는 게임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에서도 좋은 성과 거둬 전세계 국민게임으로서 한국 게임의 위상을 높여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