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추석 연휴, 영화 통큰 할인”

최신 영화 최대 50% 할인, ‘랑야방’ 전편 무료

방송/통신입력 :2016/09/11 09:00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는 추석을 앞두고 인기 영화와 드라마를 선별한 특집관을 IPTV 서비스 'U+ tv'와 미디어 플랫폼 '비디오포털'에 준비했다고 11일 밝혔다.

U+ tv의 '추석맞이 흥행대작 빅5' 특집관에서는 13일부터 18일까지 특집관 내 유료 영화 대상 타이틀을 구매하면 VOD 구매 시 이용할 수 있는 3천원 쿠폰을 즉시 제공한다. 추석맞이 흥행대작 빅5 특집관은 ‘부산행’, ‘터널’, ‘인천상륙작전’ 외에도 ‘덕혜옹주’, ‘마이펫의 이중생활’ 등 최신 영화로 구성됐다.

같은 기간 동안 '추석 통큰할인' 특집관도 운영한다. 상반기 극장 인기 영화 10편과 상반기 인기 어린이 영화 5편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추석 통큰할인 특집관 내 영화는 ‘검사외전’, ‘곡성’, ‘귀향’, 데드풀‘, ’엑스맨: 아포칼립스‘, ’레버넌트:죽음에서 돌아온 자‘, ’인디펜던스 데이: 리써전스‘가 있다. 인기 어린이 영화는 ’주토피아‘, ’굿 다이노‘, ’앨빈과 슈퍼밴드:악동 어드벤쳐‘ 등이다.

또한 LG유플러스는 미디어 플랫폼 '비디오포털'에서 추석 연휴 3일 동안 인기 영화 ‘아가씨’를 무료로 제공한다. 아울러 중국 무협정치 사극 드라마 ‘랑야방’ 54편 전 회차를 전 국민에게 무료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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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야방은 중국 인기 소설을 원작으로 제작된 중국드라마다. 중국 내 50개 주요도시 시청률 1위, 중화TV 개국 이래 최고의 시청률 갱신, 드라마 웹사이트 조회수 35억건 등 큰 인기를 끈 드라마다.

LG유플러스 한영진 비디오서비스담당은 "온 가족이 함께 집에서 편하게 U+ tv의 특집관과 공연예술 등 고품격 무료 VOD를 감상하고, 고향으로 오고 가는 도로 위에서는 비디오포털로 랑야방을 시청하면 설레는 마음은 더욱 배가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열광하는 콘텐츠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