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은 윈드플레이(대표 짱팅)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 삼검호2를 안드로이드 OS버전으로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삼검호2는 동양 판타지 스토리를 바탕으로 향상된 그래픽, 화려한 전투효과를 비롯해 협객을 전략적으로 배치, 출전시킬 수 있는 새로운 전투 시스템 등을 갖췄다.
이와 함께 메인 캐릭터와 최대 4명의 협객을 동반하여 펼치는 개인 및 파티 던전, 문파 간 필드 전투 시스템 문파시련, 1:1 이용자 간 대결(PVP) 등 다채로운 전투 콘텐츠를 더했다.
![](https://image.zdnet.co.kr/2016/09/07/firstblood_oBkOKV9FS.jpg)
넥슨은 삼검호2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아이템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3일까지 특정 레벨을 달성할 때마다 루비, 금화, 보석, 육성단 등을 지급하고, 19일까지 매일 접속하면 영웅 무기, 4급 보석상자 등 다양한 아이템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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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3일까지 레벨 40을 달성하고 공식 카페에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안마의자, 아이패드, 홍삼세트, 구글 기프트 카드 등을 선물한다. 또 인증 이벤트에 참여하는 유저 전원에게 금화 30만, 기백단 5개, 4급 랜덤 보석팩 등이 담긴 삼검호 패키지를 지급하고, 총 참여 인원이 222명 이상일 경우 육성단 50개를 일괄 지급한다.
더불어 오는 18일까지 게임에서 구글 플러스 또는 페이스북으로 계정을 연동하고 이벤트 공지를 통해 계정 정보를 남기면 200 루비 가치의 협객 소환권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