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독일)=조재환 기자>“으악!” “와우!”
‘시티큐브 베를린’에 마련된 삼성전자 ‘IFA 2016’ 부스에서만 들을 수 있는 비명 섞인 감탄사다.
감탄사가 연이어 터지는 곳은 바로 ‘기어 VR 볼케이노 번지’ 존이다. 참석자들은 기어 VR를 착용한 후, 번지점프가 선사하는 짜릿함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다.
삼성전자의 ‘기어 VR 볼케이노 번지’는 말 그대로 눈 앞에서 용암이 넘쳐대는 상황에서 어떻게 번지 점프를 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3인 1그룹으로 묶어 기어 VR과 헬멧 등 각종 안전장비를 착용하면 약 30초동안 무료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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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베를린에서 열리고 있는 ‘IFA 2016’은 오는 7일까지 계속된다.
[영상] '짜릿함 최고' 삼성전자 IFA '볼케이노 번지' 체험존 (*바로가기) (모바일 유튜브 앱 화면 최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