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삼십삼분, 골든나이츠 정식 서비스 시작

게임입력 :2016/08/26 13:52

네시삼십삼분(이하 4:33, 대표 장원상, 박영호)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라쿤소프트(대표 조영종)에서 개발한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골든나이츠를 공식 출시했다고 26일 전했다.

골든나이츠는 총 180여 종의 다양한 영웅이 등장하는 모바일 RPG다. 불, 물, 자연, 철, 독, 빛 등 상성 관계가 명확한 골든나이츠의 영웅들을 이용해 전략적 팀 구성을 할 수 있으며, 태그를 통해 호쾌한 협동 액션을 선보인다.

이 외에도 150여 개 스테이지로 구성된 탐험 모드와 특정 시간마다 재화를 획득하는 채광 모드, 이용자의 채광소를 공격하여 재화를 뺏는 약탈 모드, 100층으로 이뤄진 도전의 탑, 최고 등급의 장비를 획득할 수 있는 레이드 모드 등이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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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나이츠.

4:33 윤경호 사업본부장은 “골든나이츠는 수집형 RPG 특유의 재미와 함께 영웅들의 호쾌한 액션, 마을을 성장시키는 재미 등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신개념 모바일 RPG”라며 “비공개 테스트에서 좋은 결과를 거둔 만큼 골든나이츠가 조만간 게임 차트 상위권에 안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4:33은 골든나이츠 공식 출시를 기념해 공식 카페에서 회원 가입, 게임 정보 공유, 퀴즈 풀이 등 다양한 이벤트 참여를 통해 최대 10만원 상당의 루비 1천 개를 지급하는 8종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