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삼십삼분(이하 4:33, 대표 장원상, 박영호)이 4:33 유나이티드의 인재 채용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인재 채용은 지난 3월 진행된 1차 4:33 유나이티드 기술 경력직 공개 채용에 이은 두 번째 모집이다. 로스트킹덤, 챔피언, 스펠나인 등 4:33과 투자 및 퍼블리싱 계약을 맺은 14개 개발사에서 채용을 진행하며, 프로그래밍, 게임 아트, 기획 등 전 부문에 걸쳐 채용을 실시한다.
인재 채용은 4:33 채용 특별 페이지를 통해 지난 22일부터 채용시까지 진행된다. 전형 프로세스는 서류 심사와 1차 면접, 2차 면접 총 3단계로 이뤄진다.
부문별 채용은 △4:33 챔피언 글로벌 및 개발 외 직군(마케팅, 사업PM 시스템엔지니어, DBA, 웹서비스 개발) △팩토리얼게임즈 프로그래머(서버, 클라이언트), 게임기획(레벨, 벨런스, 시스템) △너울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래머(클라이언트, 서버), 게임아트(이펙트), 게임기획, DBA △핀업게임즈 게임아트(컨셉아트, 캐릭터 모델링, 배경 모델링, GUI디자인, 이펙트) △라타타스튜디오 프로그래머(클라이언트) △메탈레몬 프로그래머(클라이언트), 게임아트(배경원화, GUI), 게임기획(콘텐츠, 시스템) △썸에이지 게임아트(원화, 이펙트, 캐릭터 모델링, 애니메이션), 게임기획(콘텐츠, 시스템) 등 4:33과 14개 개발사에서 전 부문에 걸쳐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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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채용 정보는 4:33 유나이티드 채용 포털에서 확인 가능하며, 각 회사의 소개와 개발자 인터뷰, 주요 프로젝트 소개 및 구인 직군, 복지, 사내 문화, 처우 등이 상세히 안내 되어 있다.
박영호 4:33 대표는 “네시삼십삼분은 수평적이고 자유로운 조직 문화가 특징”이라며 “로스트킹덤의 흥행을 이을 삼국블레이드, 골든나이츠, 다섯왕국이야기, 인터플래닛 등 새로운 기대작을 출시할 개발사들의 채용”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