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은 데브캣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정통 트레이딩 카드게임(TCG) 마비노기 듀얼에 신규 제네레이션 마녀와 야수(Witch and Beas, WNB)를 업데이트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신규 제네레이션은 마녀와 야수를 주제로 마녀: 제논 요른다, 야수 유르겐, 영혼강탈자 프라우스 등 독특한 특징을 가진 다양한 카드로 구성되어 있다. 신규 카드 업데이트와 함께 이용자 간 대결(PvP) 아레나 대전 예약 시스템 도입, 회원권 제도 개선 등 유저 편의 향상을 위한 개편도 진행됐다.
넥슨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음 달 6일까지 신규 제네레이션 업데이트 기념 PvP 이벤트 아레나를 실시, 결과에 따라 데빌: 틴타르카 특별판 카드, 아레나 입장권, 각종 부스터 및 보석 아이템을 선물한다.
또한 내달 7일까지 아레나 참가 등 다양한 미션을 달성하면 스태미너 충전 쿠폰, 골드, 특별판 영웅 스킨 등을 지급한다. 다음 달 8일까지는 게임 내에서 P카드 및 변종카드, 타겟카드를 보다 쉽게 얻을 수 있는 혜택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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