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퍼블리싱코리아(대표 마츠바라 켄지)는 ‘하츠네 미쿠 프로젝트 디바’ 시리즈의 최신작인 ‘하츠네 미쿠 프로젝트 디바 X HD’의 예약판매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하츠네 미쿠 프로젝트 디바 X HD는 전자(電子) 디바 하츠네 미쿠 주연의 리듬액션 게임으로 ‘전작의 재미와 매력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라이브 퀘스트 모드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시리즈는 게임 플레이 중 입수한 모듈(코스튬)과 액세서리를 이용해 퀘스트를 전략적으로 공략할 수 있어 수집 요소가 강화됐다.
하츠네 미쿠 프로젝트 디바 X HD는 PS4 전용 게임으로 풀 HD 해상도와 60fps의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제공한다. 또한 PS4 전용 가상현실 헤드셋인 PS VR을 지원하는 라이브 에디트 모드를 이용해 실제 공연무대 같은 현장감을 체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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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네 미쿠 프로젝트 디바 X HD의 예약 판매는 오픈 마켓, 게임 전문 쇼핑몰, 대형 쇼핑몰 등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며 소비자 가격은 5만9처넌800원이다.
발매일인 다음 달 1일을 시작으로 25일까지 기간 한정으로 유키미쿠2010~2015팩 무료 다운로드 캠페인도 실시된다. 유키미쿠2010~2015팩은 홋카이도를 응원하는 캐릭터 유키 미쿠의 2010년 버전부터 2015년 버전까지의 모듈이 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PS4 버전과 사전에 출시한 PS비타 버전 모두 캠페인 기간 중에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