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퍼블리싱코리아(대표 노모토 아키라)는 리듬 액션 게임 하츠네 미쿠 프로젝트 디바 X의 예약판매를 오는 16일부터 24일까지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게임은 라이브앤 프로듀스가 콘셉트로 새로운 라이브 퀘스트 모드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이 모드는 리듬 게임과 다양한 이벤트를 즐기면서 퀘스트에 도전하고 게임 스토리를 진행해 가는 게임 모드다. 퀘스트 도중 입수할 수 있는 코스튬과 액세서리에 부여된 속성를 조합해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하츠네 미쿠 프로젝트 디바 X는 30곡이 포함돼 있으며 편곡 버전과 메들리 곡을 포함하면 총 51곡에 달한다.
관련기사
- 하츠네 미쿠 프로젝트 디바 X, 다음 달 24일 정식 발매2016.03.15
- 앞다퉈 한글판 출시하는 콘솔게임, 전성기 열리나?2016.03.15
- 토탈워: 워해머 한글버전, 4월 28일에 출시2016.03.15
- 여신전생 페르소나 4 댄싱 올나이트 한글판, 국내 정식 발매2016.03.15

또한 이 게임은 새롭게 적용된 라이브 에디트 모드를 통해 카메라 워크와 무대 연출을 자유롭게 조합해 간단한 조작으로 자신만의 세트 리스트에 맞춘 스페셜 라이브를 만들어낼 수 있다.
하츠네 미쿠 프로젝트 디바 X는 PS 비타로 오는 24일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