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G '에브리타운', 컬렉션 시스템 등 추가

게임입력 :2016/08/23 12:48

플레로게임즈(대표 이호대)는 감성 SNG ‘에브리타운 for Kakao’에서 신규 콘텐츠를 추가했다고 23일 전했다.

우선 새로운 컬렉션 시스템이 추가됐다. 이용자들이 보유 중인 아이템을 활용해 컬렉션을 완성하면 ‘프리미엄 랜덤박스 스탬프’를 지급하는 기능으로, 스탬프를 모아 최상위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는 SS등급의 ‘프리미엄 랜덤박스’로 교환할 수 있다.

에브리타운.

또 디저트 메뉴 ‘녹차케이크 전문점’과 ‘카놀리 전문점’이 신규 생산시설, 제작 테마파크 ‘동물원: 흰코뿔소’와 신규 조경물 ‘하늘 돌고래 비행선’도 추가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와함께 ‘가스파드와 리사’가 게임에 다시 등장한다. 내달 5일까지 ‘가스파드와 리사’ 빌리저 2종 혹은 테마파크 1종을 구매한 이용자들에게 추첨을 통해 가스파드와 리사 대형인형과 머그컵 세트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가스파드와 리사는 프랑스 대표 캐릭터로 아동 도서 작가 안느 구트망과 화가 게오르그 할렌스레벤 부부가 공동으로 만든 그림책의 주인공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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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리타운은 지난 2013년 2월 서비스를 시작해 600만 이용자를 확보, 3년이상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SNG이다.

자세한 내용은 게임 공식 카페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