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아이비티(대표 오상기,www.huyndaeibt.com)가 중국 국가식품의약품감독관리총국(CFDA)으로부터 비타민 화장품인 ‘비타브리드C12 헤어’ 3개 제품에 대한 위생허가를 취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중국으로부터 위생허가를 받은 제품은 ‘비타브리드C12 헤어’ 제품 중 헤어, 헤어 솔루션, 스칼프 솔루션 총 3가지다. 또한 비타브리드C12 페이스 제품도 수주내에 위생허가가 나올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아이비티는 일본에서 인지도를 굳힌 비타브리드 제품이 중국에서 위생허가를 받게 됨으로써 본격적인 중국시장공략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했다. 이번 중국위생허가 취득은 최근 생활용품 전문 국영기업인 ‘량미엔쩐'과의 제휴에 이어 중국시장 성장의 기폭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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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기 현대아이비티 대표는 “2016년 하반기 중국 유통시장 공략을 위해 역량을 집중하겠다”면서 “중국시장의 성장을 발판 삼아 북미와 유럽시장 공략도 해 나갈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현대아이비티가에 따르면 '비타브리드'는 바이오기술을 비타민C에 적용한 신물질로 피부에 바르면 비타민C를 12시간 이상 지속해서 피부에 전달하는 신개념 비타민C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