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스테이션 플러스(이하 PS플러스) 회원을 위한 무료 게임이 새로 추가됐다.
30일(현지시간) 게임스팟 등 외신은 소니 측이 7월 PS플러스의 무료 게임 라인업을 새롭게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에 추가된 PS플러스 무료 게임은 지난달과 마찬가지로 총 6종이다. 각 2종 씩 플레이스테이션4(PS4), 플레이스테이션3(PS3), 플레이스테이션 비타(PS비타)에 대응한다.
이달 북미 기준 PS4 무료 게임은 ‘세인츠 로우 : 갓 아웃 오브 헬(Saints Row: Gat out of Hell)’, ‘퓨리(Furi)’다. PS3는 ‘콜 오브 후아레즈 : 바운드 인 블러드(Call of Juarez: Bound in Blood)’, ‘팻 프린세스(Fat Princess)’라는 것이 외신의 설명이다.
관련기사
- PS4 슬림 모델, 도쿄게임쇼에서 공개되나2016.07.01
- 기대작 '갓오브워4', 플레이 해설 영상 떴다2016.07.01
- PS4 갓오브워4, 멀티플레이 모드 없다2016.07.01
- 소니, 북미서 'PS VR' 체험존 운용2016.07.01
또한 PS비타용으로는 내 시체를 넘어서 가라2(Oreshika: Tainted Bloodlines), ‘페르시아의 왕자: 묵시록(Prince of Persia: Revelation)’가 제공된다.
소니 측은 매달 평균 6종의 게임을 PS플러스 회원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서비스 지역에 따라 무료 게임 라인업이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