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마그넷(대표 김소희)이 개발한 모바일 전략 퍼즐 게임 헬로우고스트를 카카오게임 AD+(이하 애드플러스)로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헬로우고스트는 직관적인 한 붓 그리기 방식에 성장의 재미를 가미한 전략 퍼즐 게임이다. 카카오의 게임 내 광고 수익 모델인 애드플러스를 탑재해, 이용자들이 게임 내 광고 시청으로 게임 아이템을 포함한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지난해 9월 게임인재단(이사장 조계현)의 중소 개발사 지원 프로그램 제 12회 힘내라 게임인상 대상을 수상하며 주목 받은 바 있다. 지난 6월 진행된 비공개 테스트에서도 이용자들로부터 차별화 된 게임성에 대한 호평과 함께 기대감을 높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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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넷의 김소희 대표는 “헬로우고스트는 이용자들이 원하는 차별적 재미가 무엇일까에 대한 오랜 고민을 담아 낸 게임”이라며 “게임 속 구석 구석까지 디테일을 담아내기 위해 노력한 만큼, 오래 즐겨도 매번 새로운 재미를 느끼실 수 있는 게임으로 제작한 만큼 이용자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카카오게임즈는 헬로우고스트의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다음 달 5일까지 50 스테이지 이상을 완료한 이용자 중 총 30명을 추첨해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하고, 기간 중 가장 높은 스테이지를 달성한 총 5명에게는 순위에 따라 백화점 상품권을 각각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