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각자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계열회사 로이게임즈(대표 이원술)가 개발중인 공포게임 화이트데이: 스완송에 등장할 여주인공을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화이트데이: 스완송에 등장할 여주인공은 유명 사진작가 로타(ROTTA)가 직접 심사에 참여하고, 선정된 주인공들은 이후 이어지는 각종 프로모션과 활동 등에도 로타와 함께 협업을 진행하게 된다.
이번에 선정되는 모델은 3D 스캐닝을 통해 화이트데이: 스완송내 여주인공으로 활약하게 되며, 모델료와 활동비를 지원받는다.
소니인터랙티브가 참가하는 각종 게임쇼 및 쇼케이스에서 진행되는 각종 프로모션과 이벤트에서, 화이트데이: 스완송의 모델로서 다양한 콜라보를 진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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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실사 모델 응모는 게임 홈페이지 내 마련된 프로모션 페이지를 통해 프로필과 소개를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 등 SNS의 링크도 첨부 가능하다.
화이트데이: 스완송은 15년 만에 선보이는 공포 게임 화이트데이의 후속작이다.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SIE)의 플레이스테이션4 글로벌 가상현실(VR) 프로젝트 기대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