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의 신형 가정용 게임기 플레이스테이션 네오(NEO)가 내달 오프라인 행사를 통해 공개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PS NEO는 PS4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PS4.5란 이름으로 처음 알려졌던 제품이다.
8일(현지시간) 비디오게임 등은 소니가 PS 네오를 내달 7일 일반인에게 처음 공개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PS 네오 공개는 별도 오프라인 발표회를 통해 진행하는 방식이다. 장소는 미국 뉴욕이 유력하다는 것이 외신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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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네오는 PS4의 업그레이드 하드웨어 기기로 요약된다. 해당 제품은 4K 해상도를 지원하고 안정적인 프레임을 지원, 이용자들에게 더욱 풍부한 게임 경험을 제공할 것이란 기대가 크다.
소니 측은 지난 2013년 2월 미국 뉴욕에서 PS4 발표회를 진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