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전자가 USB 타입-C 단자가 적용된 256GB USB 메모리 드라이브 개발에 성공했다고 2일 밝혔다.
USB 타입-C는 기존 포트와 달리 위 아래 방향 구분이 없다. 시장조사업체 ABI리서치는 올해 새로운 USB 규격 출하량을 60억개로 보고 있다.
설명환 바른전자 커뮤니케이션팀장은 “USB 타입-C 적용 기기가 급격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새로 개발된 ‘타입-C 256GB USB 3.0’ 제품의 매출도 급격하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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