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창립 18주년을 맞아 내달 1일부터 9월 1일까지 액션슈팅 게임 월드 오브 탱크에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다음 달 5일부터 8일까지 모든 이용자들에게는 무작위 전투 첫 승리 시 소련 2단계 프리미엄 경전차 T-45와 차고 슬롯이 지급된다. 또한 내달 한 달 간 일일 임무 달성 횟수에 따라 최고 영국 7단계 프리미엄 중전차 FV201를 비롯해 프리미엄 전차 대여, 프리미엄 계정 이용권, 소모품, 개인물자 등을 획득할 수 있다.
프리미엄 PC방에서는 연습 전투를 제외한 모든 전투의 크레딧 획득량이 1.5배로 증가하며, 일일 임무 달성 횟수에 따라 8단계 프리미엄 중형전차 T-54 퍼스트 프로토타입을 비롯한 장비, 소모품 등이 추가로 지급된다.
관련기사
- 워게이밍, '도쿄게임쇼 2016' 게임 출품 결정2016.07.28
- 월드 오브 탱크 PS4, 온라인 토너먼트 개최2016.07.28
- ‘월드 오브 탱크’ 콘솔 버전, 프랑스 연구계통도 업데이트2016.07.28
-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 축구 이벤트 실시2016.07.28
이와 함께 프랑스 10단계 중형전차 바 샤티옹 25 t 과 중전차 AMX 50 B 에 도달하는 연구 계통도 상의 전차 구매 비용이 최대 50% 할인된다. 경전차 못지 않은 기동력과 클립식 주포로 인기가 높은 프랑스 10단계 전차들을 획득할 수 있다. 희소성 있는 프리미엄 전차들도 특별 판매될 예정이다.
광복절 포함 매 주말에는 첫 승리 시 경험치 5배, 승무원 경험치 2배, 전차장비차고막사위장문양문자소모품 할인 판매 등 다양한 보너스와 혜택이 추가로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