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일본 최대 게임전시회 ‘도쿄게임쇼 2016(Tokyo Game Show 2016)’에 자사 대표작을 출품하기로 결정했다고 19일 밝혔다.
회사 측은 도코게임쇼가 개최되는 일본 치바현의 마쿠하리 멧세 컨벤션 센터 내 대형 무대를 갖춘 부스를 설치하고, 참관객들에게 게임을 소개한다는 계획이다.
도쿄게임쇼에서 만나볼 수 있는 워게이밍의 게임은 '월드 오브 탱크'와 초대형 스케일의 해상전을 체험할 수 있는 '월드 오브 워쉽', '월드 오브 탱크 블리츠', '월드 오브탱크 콘솔' 등이다.
워게이밍은 이번 참가 발표와 키아트 공개를 시작으로 도쿄게임쇼 2016 개최 직전까지 다양한 정보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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