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박지원)은 넥슨지티(대표 김정준)가 개발한 전략역할수행게임(SRPG) 슈퍼판타지워(해외출시명, Fantasy War Tactics)를 28일 일본 지역에 정식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넥슨은 출시와 함께 웹 만화 연재 등 다양한 현지 마케팅을 전개해나갈 예정이다. 후쿠야마 쥰, 후치가미 마이, 코마츠 미카코 등 일본에서 유명한 성우들의 목소리를 게임 캐릭터 음성으로 생생하게 담아 현지 유저들에게 더욱 실감나는 플레이 환경을 제공한다.
슈퍼판타지워는 SRPG가 지닌 특성을 모바일에 최적화해 50여 명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180여 개의 던전을 한판 한판 깨나가는 재미, 상성과 지형 등 여러 전략 요소를 활용해 도전하고 성취하는 즐거움을 제공한다.
이 게임은 지난해 글로벌 출시 이후 한 달여 만에 누적 다운로드 300만 건을 돌파하는 등 SRPG 장르의 재미와 탄탄한 콘텐츠로 호평을 받고 있다. 슈퍼판타지워는 연내 세기천성을 통해 중국 지역에도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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