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병준)는 빅볼(대표 김인동, 방용범)이 개발한 축구 카드 RPG ‘사커스피리츠’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앞두고 사전예약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추가될 핵심 콘텐츠는 ‘7성 특별훈련 시스템’으로, 캐릭터 등급과 능력치를 높여주는 특별훈련을 통해 6성 캐릭터를 최고 등급인 7성으로 상향시킬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원활한 게임 환경을 위한 갤럭시 서버 추가, 최고 레벨을 60에서 70으로 확장, ‘서지호’, ‘펠릭스’ 등 2종의 신규 전설 캐릭터를 추가하는 등의 업데이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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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뿐만 아니라 러시아, 스페인, 포르투갈 언어를 새롭게 추가해 총 8개의 언어를 지원하며 지속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컴투스 관계자는 "새로운 콘텐츠를 통해 이용자 분들이 한층 진화된 게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준비했다"라며 "향후 진행될 업데이트에 많은 기대 부탁 드리며, 진행 중인 사전예약 이벤트에 참여하셔서 다양한 혜택을 받아가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