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병준)의 글로벌 최고 RPG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가 프랑스, 브라질, 태국 등 유럽, 남미, 동남아 주요 국가 애플 앱스토어에서 게임 매출 순위 1위를 동시에 기록했다고 20일 밝혔다.
서머너즈 워는 지난 18일 프랑스, 브라질, 태국, 필리핀, 베트남 등 총 5개 국가에서 애플 앱스토어 게임 매출 순위 정상에 올랐다. 특히 유럽과 남미시장의 주요 마켓 중 하나인 프랑스와 브라질 앱스토어에서 ‘서머너즈 워’는 전세계 출시 이후 처음으로 각 국가 게임 매출 1위를 달성했다.
이와 함께 태국, 필리핀, 베트남 등 모바일게임 신흥마켓인 주요 동남아 시장에서도 동시에 게임 매출 부문 1위에 이름을 올리며, 특정 국가에 편중되지 않고 아시아와 북미, 유럽, 남미 등 동서양을 아우르는 글로벌 톱 클래스 게임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관련기사
- '컴투스프로야구2016' 올스타 라인업 이벤트 개시2016.07.20
- 컴투스, '글로벌 IT교실' 건립 추진2016.07.20
- 서머너즈 워, 구글플레이 기프트카드 프로모션2016.07.20
- 게임빌, 모바일 게임 글로벌 야심작 꺼낸다2016.07.20
![](https://image.zdnet.co.kr/2016/07/20/leespot_QsxsryYPNV5E.jpg)
또한 모바일게임 최대 시장인 미국과 일본, 그리고 국내에서도 마켓 톱10 재진입에 성공했다.
출시 2주년을 맞은 서머너즈 워는 지난 6월 누적매출 6천억 원을 돌파하고 글로벌 누적다운로드 6천만 건을 기록하는 등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컴투스는 이와 같은 서머너즈 워의 꾸준한 성과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전략적인 업데이트 및 글로벌 라이브 서비스 확대 등 모든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