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는 지난 14일부터 영종도 드라이빙 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16'에서 채리티 홀 이벤트에 많은 선수들이 적극 참여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채리티 홀 이벤트는 대회 7번 홀에서 버디를 잡거나 페어웨이 중앙의 채리티 존에 티샷이 떨어지면 선수와 BMW 코리아가 각각 20만원씩, 총 40만원의 기부금을 만들어 BMW 코리아 미래재단에 전달하는 이벤트다. 채리티 홀 이벤트를 통해 1, 2라운드 결과 총 2천280만원의 기금이 조성됐다.
또 갤러리 플라자 BMW 코리아 미래재단 부스에서는 갤러리 퍼팅 챌린지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이 이벤트는 소정의 기부금을 받고 참여할 수 있으며 퍼팅 미션 성공 시 웨지를 증정한다. 갤러리 퍼팅 이벤트에서는 이틀 동안 약 26만6천원의 기부금이 모였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조성된 기금은 향후 BMW 코리아 미래재단의 강남드림빌 환경 정비 사업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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