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중국에서 14억대의 스마트폰이 이용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미국 지디넷닷컴은 시장조사업체 카날리스(Canalys)가 내놓은 보고서를 인용, 중국이 세계 최고 스마트폰 시장을 4년간은 이어갈 것이라고 보도했다.
미국의 경우 2020년 3억3천200만대가 이용될 시장으로 예상됐다. 중국의 예상 판매량과 비교하면 4분의 1 수준에 지나지 않는다. 그만큼 중국 시장이 크다는 뜻이다.
중국의 작년 4분기 스마트폰 출하량은 1억1천700만대다. 전년 동기 대비 8% 성장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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