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뮤 온라인'의 모바일 연동앱 뮤매니저를 구글 플레이에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뮤매니저는 모바일 연동 기능으로 언제 어디서나 뮤 온라인의 게임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다. 뮤 온라인과 뮤블루의 게임 계정을 이용해 별도의 회원가입절차 없이 바로 접속할 수 있다.
이 앱은 모바일 환경에 적합한 아이템, 인벤토리 등 게임 내 콘텐츠를 검색할 수 있는 기능과 게임 업데이트 정보 및 이벤트 소식 등을 제공해 게이머들의 편의성을 보다 확대한다.
이용자는 뮤매니저를 사용해 뮤 온라인에 접속 중인 자신의 캐릭터를 원격으로 종료시킬 수 있으며, 캐릭터 사망, 레벨 업 등의 캐릭터 상태 정보를 푸시 알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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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젠이 지난 7일부터 정식 서비스에 앞서 진행한 소프트 런칭 기간 동안에는 사용자들의 앱 내 잔존율이 90%가 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뮤매니저의 정식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음 달 14일까지 뮤매니저를 다운로드 받고 본인 계정을 통해 접속한 회원 전원에게 빛의 축복(상급) 10개를 선물한다. 뮤 온라인의 네이버 포스트에 게시된 뮤매니저 이벤트 글을 본인의 SNS를 활용해 지인에게 널리 알리는 참가자들에게 게임 내 아이템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