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와이즈캣(대표 남민우)과 온라인 야구게임 ‘슬러거’의 퍼블리싱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두 회사는 2017년부터 2020년까지 서비스 연장에 합의하면서 세 번째 손을 잡게 됐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와이즈캣과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해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
슬러거는 국내 대표 온라인 야구 게임으로, 최근 모바일 버전으로도 출시돼 야구 팬들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네오위즈 측은 슬러거 재계약을 기념해 이벤트도 시작했다. 이벤트는 오는 8월 21일까지 총 8주간 진행되며, 6만9천원 상당의 9주년 패키지와 1만원 상당의 캐시쿠폰 등을 제공한다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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