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레드덕(대표 오승택)이 개발한 밀리터리 FPS(일인칭 슈팅)게임 ‘아바(A.V.A)’에 여름 시즌을 맞아 신규 콘텐츠 등을 추가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신규 콘텐츠 추가는 여름 시즌을 맞아 ‘아바(A.V.A)’가 준비중인 ‘슈퍼 솔져 프로젝트’ 업데이트의 첫 번째로, 비주얼 업그레이드 적용과 신규 모드 ‘조인트 오퍼레이션’이 등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비주얼 업그레이드는 그래픽의 품질을 향상시킨 업데이트로, 기존 보다 선명하고 현실적인 텍스쳐(질감)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맵과 총기 디자인의 세밀함을 강화하고, 광원효과도 극대화 해 보다 실감나는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신규 모드 ‘조인트 오퍼레이션’은 지상과 공중에서 다양한 화기를 이용해 적을 제압하는 콘텐츠다. 기존 슈팅 게임에서는 볼 수 없었던 통쾌한 화력전이 매력적인 모드로, 무더운 여름을 날려줄 시원한 전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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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와 함께 신규 이용자와 휴면 복귀 이용자가 빠르게 게임에 정착할 수 있도록 패키지 아이템을 지급하는 ‘충성클럽 시즌2’ 이벤트도 오는 9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아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