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FPS 아바' 여름 업데이트 계획 공개

게임입력 :2016/06/24 16:52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레드덕(대표 오승택)이 개발한 밀리터리 FPS(일인칭 슈팅)게임 ‘아바(A.V.A)’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내달 말까지 총 세 번에 나눠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먼저 오는 28일에는 비주얼 업그레이드와 함께 신규 모드 ‘조인트 오퍼레이션’이 추가된다.

비주얼 업그레이드는 ‘아바(A.V.A)’의 그래픽 품질을 한층 더 개선한 것으로, 기존보다 선명하고 현실적인 텍스쳐(질감), 맵과 총기 디자인의 세밀함 강화, 광원효과 극대화 등이 특징이다. 신규 모드 ‘조인트 오퍼레이션’은 지상과 공중의 다양한 대형 화기를 이용해 전투를 펼치는 대규모 화력전 콘텐츠다.

이어 내달 중순에는 팀의 생존을 그린 신규 모드 ‘라스트 팀 스탠딩’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팀 서바이벌 방식의 모드로 어둠 속에서 긴박하게 진행되는 팀간 생존 경쟁이 이용자의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스릴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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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내달 말에는 스나이퍼에게 최적화된 전용 모드 ‘스나이퍼 엘리트’가 선을 보인다. 넓은 전장에서 은폐한 적을 탐색해 저격총으로 제압하는 콘텐츠로, 가장 현실적인 스나이퍼 전용 모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게임의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대한 내용은 게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