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삼국무쌍 시리즈의 신작 진 삼국무쌍 영걸전을 곧 체험해 볼 수 있을 예정이다.
24일 코에이테크모는 진 삼국무쌍 시리즈의 신작 진 삼국무쌍 영걸전의 체험버전을 곧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진 삼국무쌍 영걸전은 진 삼국무쌍 시리즈 15주년을 기념한 게임으로 기존 삼국지 기반 턴방식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인 삼국지 영걸전을 기반으로 제작 중이다.
별도의 주인공이 없던 기존 삼국무쌍 시리즈와 달리 이번 작은 조자룡을 중심으로 스토리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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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버전은 프롤로그에 해당하는 2장 2면까지 플레이할 수 있으며 여포가 등장할 예정이다. 또한 체험버전의 플레이 데이터는 정식버전에 연계도 가능하다. 다만 공개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진 삼국무쌍 영걸전은 오는 8월 3일 PS4, PS3, PS 비타로 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