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게임즈(대표 김현수)는 퍼플랩(대표 조종남)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슈팅 역할수행게임(RPG) '무한돌파삼국지'에 신규 영웅 2종을 추가하고, 최강군주 선발전을 실시하는 등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신규 영웅은 오나라 손견, 촉나라 분노의 유비 2종이다. 공격 방식은 2종 모두 연사형으로, 빠른 속도를 경험할 수 있다. 손견의 경우 패기를 집중된 지점에 모아 적에게 3360%의 데미지 및 4초간 약화를 유발하는 것이 특징이다. 분노의 유비는 보병 돌진 필살기를 갖고 있어, 1120%의 데미지 3회와 4초간 기절을 유발한다.
팀 대전 전투 방식의 토너먼트 대회 최강군주 선발전도 실시한다. 상대 군주와 1:1 대결을 3회 진행해 더 많은 승리를 한 군주가 다음 토너먼트로 진출하는 식이다. 예선에서 기존의 팀 대전 순위를 기반으로 본선 진출 군주를 선발하고, 그 후 본선 64강부터 결승까지 순서대로 진행된다. 토너먼트 리그와 리그 단계 순위별로 여의주와 명성을 보상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파티게임즈는 신규 영웅 출시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금화상자 2배 적용과 함께 국가변환 및 영웅변환, 투기장 입장 여의주를 각각 50% 할인가에 제공한다. 승리 횟수에 따라 최대 1만4천 금화, 신규영웅인 손견, 분노의 유비 등을 제공하는 GM 초선을 이겨라도 진행한다. 이외 좌자, 사마휘, 7성 이벤트 영웅 선택권 등을 받을 수 있는 레어 영웅 뽑기 확정 보상과 말 성장권 패키지, 좌자+사마휘 패키지를 선보이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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