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돌파삼국지', 시즌2 정식 출시

일반입력 :2015/04/30 14:48    수정: 2015/04/30 14:58

박소연 기자

파티게임즈(대표 이대형)는 퍼플랩(대표 조종남)이 개발한 ‘무한돌파삼국지’ 시즌 2를 정식 출시하고 이를 기념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시즌 2의 핵심 컨텐츠는 ‘기마 시스템’, ‘시나리오 모드 신규 챕터 10’과 신규 영웅 3종 추가로 특히 신규 영웅과 시나리오 모드는 커뮤니티를 통해 건의된 이용자들의 의견을 종합해 반영된 것이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기마 시스템’이다. 이를 통해 이용자는 일정 조건 이상의 최상위 영웅에 재료를 조합해 기마술을 개방할 수 있으며 기마술이 개방된 영웅은 전투시 자동으로 말에 탑승하게 된다. 말이 성장함에 따라 영웅은 기본 스탯이나 각종 능력치를 상향시킬 수 있는 옵션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시나리오 모드에 열 번째 신규 챕터도 추가된다. 해당 챕터에서는 타 전투에 비해 더 매력적인 보상을 얻을 수 있어 신규 챕터를 오랫동안 기다려온 이용자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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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영웅 3종 ‘마등’, ‘방덕’과 ‘사마휘’도 추가된다. 특히 ‘마등’은 지난 2월 커뮤니티에서 진행된 설 맞이 이벤트 ‘군주님이 원하시는 신규 영웅은?!’에서 가장 많은 표를 획득한 영웅이다.

‘무한돌파삼국지’는 시즌 2 출시를 기념해 ‘행운권’ 이벤트를 실시하고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행운권’은 게임 내에서 일정 조건을 충족한 이용자 전원에게 지급된다. 행운권 보상으로는 금화, 좌자 영웅 2명, 7성 영웅 선택권 등 핵심 인게임 아이템이 제공되며 추첨을 통해 여행 상품권과 캐시, 상급 장비 선택권 등이 추가로 제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