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돌파삼국지', 글로벌 서비스 시작

게임입력 :2015/05/28 10:48

박소연 기자

파티게임즈(대표 이대형)는 퍼플랩(대표 조종남)이 개발한 모바일 슈팅 RPG ‘무한돌파삼국지’의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무한돌파삼국지’(영문명 ‘히어로슈터’)는 지난 27일 구글플레이를 통해 북미, 일본, 대만, 유럽 등 134개국에 국내와 같은 단일빌드로 동시 출시됐다. 서비스 언어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번체)이며 iOS버전도 빠른 기간 내에 출시될 예정이다.

‘무한돌파삼국지’는 액션슈팅과 RPG를 결합한 게임으로 삼국지 시나리오를 따라 진행되는 전투와 길드간 대결을 펼칠 수 있는 길드 컨텐츠 등이 강점이다. 국내에서는 지난 2013년 12월 출시됐다.

파티게임즈는 ‘무한돌파삼국지’의 글로벌 신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여의주(캐시)와 고급 영웅 등 핵심 인게임 아이템을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를 국가별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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