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은 쉐보레 플래그십 세단 임팔라 고객을 대상으로 골프 대회 '2016 임팔라 프리미엄 컵'을 개최하기로 하고, 이에 대한 참가 접수를 오는 29일까지 받는다고 19일 밝혔다.
다음달 11일 경기도 광주 이스트밸리 골프 클럽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임팔라 고객만을 위한 서비스인 '임팔라 프리미엄 케어'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대회 참가 고객에게는 골프 코스 라운딩 제공과 함께 현장에서 프로골퍼인 김태호 선수에게 원포인트 레슨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특별한 저녁 만찬도 제공된다.
한국GM 마케팅본부 이일섭 전무는 "쉐보레는 '임팔라 프리미엄 케어'를 통해 고객들에게 플래그십 세단에 걸맞은 자부심을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며 "이번 골프 대회는 임팔라 만의 차별화되고 품격 있는 서비스뿐 아니라 일상에서 벗어나 레저를 주제로 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 한국GM, 인천시 소외계층 어린이 위해 풋살 경기장 조성2016.06.19
- 내수 순풍...한국GM '제임스 김'號 1년2016.06.19
- "경차 선두 굳힌다" 한국GM, '2017년형 스파크' 출시2016.06.19
- 한국GM "부산모터쇼에 범블비·강하늘 보러 오세요"2016.06.19
행사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이달 29일까지 쉐보레 홈페이지(www.chevrolet.c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다음달 1일 해당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한편 지난해 출시된 준대형 세단 임팔라는 탁월한 가성비로 시장에서 꾸준한 반응을 얻고 있다. 이달 중 임팔라를 출고하는 고객은 개별소비세 혜택을 포함해 2.5 모델은 최대 104만원, 3.6 모델은 최대 155만원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