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은 신작 모바일 골프 게임 ‘샷온라인M’의 공식 서비스 일정을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
샷온라인M은 내달 정식 출시를 목표로 하며, 앞서 이달 넷째 주부터 약 2주간 사전예약 프로모션 페이지를 운용한다는 계획이다.
게임 정식 출시 전인 내달 6일부터 이틀 동안 비공개테스트(CBT)도 진행한다. 테스트는 사전예약 참가신청자 중 참가자격을 얻은 대상이다.
웹젠의 상반기 주력 게임인 샷온라인M은 스포츠게임 전문개발사인 웹젠온네트에서 개발중인 작품이다. 이 게임은 간단한 화면 드래그 방식과 역할수행게임(RPG)의 성장요소를 가미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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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 게임은 과거와 달리 보다 대중적인 스포츠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골프의 ‘대중성’을 게임성 중 가장 전면에 내세울 만큼 골프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자들도 쉽게 게임에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더불어 웹젠은 샷온라인M의 홍보 모델로 배우 박한별을 선택했다. 박한별은 샷온라인M의 홍보 모델로 활동하면서 TV 광고는 물론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