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이 PC MMORPG ‘R2(Reign of Revolution)’에 캐릭터 서버 이전 서비스를 새롭게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오리지널 서버 메오, 이리나와 오픈 서버 가이아, 크로노스 등 총 4개 서버에서 활동하는 이용자가 대상이다. 캐릭터 서버 이전권, 행운의 단지, 캐릭터 이름 변경권 등으로 구성된 상품을 구매하면 이용할 수 있다.
서버 이전은 매주 목요일 정기점검 때 적용된다. 단, 크로노스 서버의 경우 다른 서버로 이전이 가능하지만 크로노스 서버로의 이전은 제한된다.
관련기사
- 웹젠, '샷온라인M' 홍모모델로 박한별 선정2016.06.09
- 웹젠 '뮤온라인', 새 서버 '유토피아' 오픈2016.06.09
- 웹젠 ‘뮤 오리진’, 일곱 번째 업데이트 예고2016.06.09
- 김병관 의원, 웹젠 의장직 사퇴...보유 지분 변동 없어2016.06.09
이와함께 웹젠 측은 오는 30일 월정액 방식의 ‘오리지널 서버’에서 얻을 수 있는 경험치와 아이템 확률을 크게 상향시킨 ‘스피드서버’의 운영방식을 적용한 특화서버인 ‘오리지널 스피드 서버’의 초기화를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R2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