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세계 최대 게임 박람회 ‘E3 2016’에 참가했다. 게임 기능에 최적화된 스마트폰 갤럭시S7과 가상현실(VR) 헤드셋 기어VR을 게임 이용자에 선보이기 위해서다.
갤럭시S7은 차세대 그래픽 API인 불칸(Vulkan)이 적용됐다. 또 게임 관련 편의를 제공하는 ‘게임런처’가 사전 탑재됐다.
아울러 기어VR을 통해 E3에서 시연한 것처럼 4D 스케이트 보드와 같은 VR 게임을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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