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는 15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히어로즈와 롯데자이언츠의 경기에서 '넥센타이어데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우선 넥센타이어의 타이어렌탈 서비스인 넥스트레벨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선정된 500명을 초청해 경기 관람권과 야구 모자, 응원봉, 커피 교환권을 증정한다.
또 이날 경기에 앞서 넥스트레벨 고객 양혜정씨가 경기 시구자로, 넥센타이어 임금옥 한국영업총괄 전무가 시타자로 나선다. 이를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위한 이벤트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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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경기장 외부에 마련한 행사 부스에서는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타이어 교체 게임과 레이싱걸 및 캐릭터인형과 포토타임이 진행된다. 경기 중에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전광판 이벤트를 시행하여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며, 5회 클리닝 타임에는 그라운드에서 타이어 굴리기 게임을 진행해 1등에게 타이어 교환권을 증정한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앞으로도 '넥스트레벨 걱정 제로 프로그램'과 같이 판매뿐만 아니라 사후 서비스에도 심혈을 기울이는 한 차원 높은 고객 서비스 제도에 주력할 것"이라며 "각종 문화, 스포츠 행사에도 고객 초청 등 이벤트를 통해 소통의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