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위드(대표 김학준)는 플레이위드게임즈에서 개발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로한: 오리진(Rohan : Origin)'의 테스트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지난 8일부터 13일까지 진행했으며, 테스트 기간 총 3만5천 명의 이용자가 게임을 직접 체험했다. 앞서 해당 게임의 테스트 사전 예약에는 약 10만 명의 이용자가 응모에 화제가 되기도 했다.
로한: 오리진의 테스트 종료 함께 정식 서비스 일정도 확정했다. 오는 16일 오부 7시부터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회사 측은 해당 게임의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테스트 피드백을 바탕으로 밸런스 조정 등 게임의 완성도를 더욱 높힌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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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위드의 박정현 본부장은 “로한 오리진의 클로즈 베타 테스트 기간 동안 참가해 준 많은 고객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남은 기간 동안 완성도 높은 콘텐츠와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게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