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라이브 케이블방송(대표 전용주)이 지역채널 서울경기케이블TV를 통해 ‘생활체육 왕중왕’이라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 프로그램은 전 국민의 35%가 참여하고 있는 ‘생활체육’을 통해 동네 화합과 건강을 지키는 1석 2조의 ‘우리동네 건강증진프로젝트’다. 방송인 조영구와 아나운서 황현주가 프로그램 MC를 맡고, 각 종목마다 국가대표 출신 전문 해설자가 출연한다.
1회와 2회에서는 의정부시 송산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의정부 지역탁구동회회 4팀이 우승 경쟁을 펼치며 탁구 국가대표 출신 김기택 코치가 해설한다. 1회는 오는 18일, 2회는 25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3회와 4회는 노원구 배드민턴편으로 준비했으며, 노원구지역 8개 배드민턴 클럽이 참가해 토너먼트로 우승자를 가린다. 이 밖에도 강남구 볼링편이 5회, 6회로 꾸며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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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라이브는 "생활체육이라는 아이템으로 지역민들과 소통함으로써 재미와 건강증진 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의 생활체육을 발굴해 지역민과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딜라이브는 서비스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무료 영화관람 이벤트도 진행한다. 6월29일 개봉하는 안성기, 조진웅, 손현주 등이 출연하는 영화 ‘사냥’을 딜라이브 가입자 200명 에게 무료 관람의 기회를 선물한다. 오는 30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와 롯데시네마 합정에서 상영하며, 딜라이브 홈페이지에 신청사유와 관람 희망지역을 댓글로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1인2매 관람권을 제공한다. 응모기간은 24일까지 이며, 당첨자는 28일 딜라이브 홈페이지에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