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컨트러 기능을 품은 스마트 운동화가 나왔다.
9일(현지시간) 레노버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레노버테크월드2016에서 사용자가 다닌 거리와 칼로리를 측정하는 것뿐만 아니라 게임 컨트롤러도 되는 스마트 운동화를 선보였다. 발바닥 부분에 LED도 내장돼 있다.
이 스마트 운동화엔 센서가 달려서 사용자의 움직임을 포착할 수가 있다. 때문에 달리는 게임 같은 활동적인 게임에 최적화 돼있다. 스마트폰과 연결해서 쓸 수 있으며, 신발만 있으면 어디서든지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 신발 안에 내장돼있는 배터리는 한 일주일 정도는 충분하다. 충전 하고 싶으면 2시간 동안 충전 패드 위에 올려두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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