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토탈 모바일 마케팅 기업 애드웨이즈(대표 오카무라 하루히사)는 CPM(노출당 과금)기반 네이티브 애드 네트워크 서비스 ‘블루비 네이티브(BBN)를 글로벌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BBN은 CPM 과금형 네이티브 광고를 할 수 있는 글로벌 애드 네트워크 서비스로 광고주들의 효율적인 브랜딩, 프로모션은 물론 사용자 유입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기존 네이티브 광고 단점은 보완하는 것은 물론 플랫폼 간의 높은 호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최근 전 세계적으로 동남아시아 모바일 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추세다. 실제로 페이스북 발표에 따르면, 오는 2020년에는 디지털 광고비의 75.9%가 모바일 광고 비용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모바일 광고 가운데서도 네이티브 광고가 63.2%로 큰 비중을 차질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글로벌 마케팅 트렌드에 발맞춰 애드웨이즈는 중국에 이어 동남아시아 마케팅까지 커버할 수 있도록 영역을 넓혀 BBN을 출시한다는 설명이다.
오카무라 하루히사 애드웨이즈 CEO는 “앞으로도 애드웨이즈는 글로벌 마케팅을 펼치는 개발사들을 위한 든든한 마케팅 동반자가 될 것”이라면서 “더욱 효율적이고, 성공적인 글로벌 마케팅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와 노하우를 공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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