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디온라인(대표 신상철)은 사전 서비스 기간 호평을 얻은 모바일 RPG ‘천군 : 무한쟁탈전’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30일 밝혔다.
천군은 시공간을 초월한 영웅들의 화려한 전투를 감각적이고 캐주얼하게 표현한 전략 액션 RPG로 250여 종의 개성 있는 캐릭터들을 수집, 조합, 육성하는 재미는 물론 ‘책략’ 시스템, ‘무한쟁탈전’ 콘텐츠 등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무한쟁탈전은 스마트폰의 GPS 기능을 활용해 게임 이용자 주변의 건물을 검색하고 점령, 약탈하는 방식을 담은 핵심 콘텐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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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서비스 기간 해당 게임은 참신한 게임성과 적극적인 유저와의 소통으로 이용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구글 플레이 평균 평점은 4.8을 기록하면서 성공적인 데뷔식을 치렀다는 평가다.
와이디온라인 문승희 과장(커뮤니케이션팀)은 “천군은 비공개테스트, 최종테스트, 사전 서비스를 진행하며 이용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작품”이라며 “프리오픈 기간 동안 많은 건의를 받았던 로딩속도 개선 및 기타 편의성 개선을 빠르게 업데이트할 예정”이라고 전했다.